“혼자 타면서 두 자리 예매?”…고속버스 취소 수수료 높인다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3.19 (07:31)
수정 2025.03.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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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고속버스'입니다.
앞으로는 주말에 고속버스 예매했다 취소하면, 수수료를 많이 물을 수 있습니다.
규정을 잘 보고 표 구매하셔야겠습니다.
5월부터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가 상향 조정되는데요.
국토교통부가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과 휴일에는 출발 전 취소 수수료를 기존 최대 10%에서 15%로 올리기로 했고요.
특히 설·추석 명절에는 20%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가 부과되는 시간도 기존 출발 1시간 전에서 출발 3시간 전으로 바뀝니다.
또, 버스 출발 이후 취소하면 기존 30%에서 50%로 더 높은 수수료를 물게 됩니다.
이번 개편안은 승객들의 편법 이용과 노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특히 붙어 있는 두 개 자리를 예매한 뒤에 일부는 취소한 사례가 지난해 기준, 무려 12만 6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고속버스'입니다.
앞으로는 주말에 고속버스 예매했다 취소하면, 수수료를 많이 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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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가 상향 조정되는데요.
국토교통부가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과 휴일에는 출발 전 취소 수수료를 기존 최대 10%에서 15%로 올리기로 했고요.
특히 설·추석 명절에는 20%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가 부과되는 시간도 기존 출발 1시간 전에서 출발 3시간 전으로 바뀝니다.
또, 버스 출발 이후 취소하면 기존 30%에서 50%로 더 높은 수수료를 물게 됩니다.
이번 개편안은 승객들의 편법 이용과 노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특히 붙어 있는 두 개 자리를 예매한 뒤에 일부는 취소한 사례가 지난해 기준, 무려 12만 6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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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타면서 두 자리 예매?”…고속버스 취소 수수료 높인다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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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07:31:50
- 수정2025-03-19 07:39:43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고속버스'입니다.
앞으로는 주말에 고속버스 예매했다 취소하면, 수수료를 많이 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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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가 상향 조정되는데요.
국토교통부가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과 휴일에는 출발 전 취소 수수료를 기존 최대 10%에서 15%로 올리기로 했고요.
특히 설·추석 명절에는 20%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가 부과되는 시간도 기존 출발 1시간 전에서 출발 3시간 전으로 바뀝니다.
또, 버스 출발 이후 취소하면 기존 30%에서 50%로 더 높은 수수료를 물게 됩니다.
이번 개편안은 승객들의 편법 이용과 노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특히 붙어 있는 두 개 자리를 예매한 뒤에 일부는 취소한 사례가 지난해 기준, 무려 12만 6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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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과 휴일에는 출발 전 취소 수수료를 기존 최대 10%에서 15%로 올리기로 했고요.
특히 설·추석 명절에는 20%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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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버스 출발 이후 취소하면 기존 30%에서 50%로 더 높은 수수료를 물게 됩니다.
이번 개편안은 승객들의 편법 이용과 노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특히 붙어 있는 두 개 자리를 예매한 뒤에 일부는 취소한 사례가 지난해 기준, 무려 12만 6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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