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710억 채무불이행 통보
입력 2025.03.19 (08:21)
수정 2025.03.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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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이후 2년째 가동을 못 하는 창원 액화 수소플랜트 사업에 710억 원의 빌려준 대주단이 어제(18일) 대출금 회수를 공식화했습니다.
액화 수소플랜트 대주단은 어제(18일) 사업 공동 출자자인 창원산업진흥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에 대출 종료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대주단은 이번 달까지 플랜트 상업 운전 개시를 요구했지만, 창원시와 '하이창원'이 인수를 거부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액화 수소플랜트 대주단은 어제(18일) 사업 공동 출자자인 창원산업진흥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에 대출 종료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대주단은 이번 달까지 플랜트 상업 운전 개시를 요구했지만, 창원시와 '하이창원'이 인수를 거부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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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 710억 채무불이행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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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08:21:58
- 수정2025-03-19 09:20:11

준공 이후 2년째 가동을 못 하는 창원 액화 수소플랜트 사업에 710억 원의 빌려준 대주단이 어제(18일) 대출금 회수를 공식화했습니다.
액화 수소플랜트 대주단은 어제(18일) 사업 공동 출자자인 창원산업진흥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에 대출 종료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대주단은 이번 달까지 플랜트 상업 운전 개시를 요구했지만, 창원시와 '하이창원'이 인수를 거부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액화 수소플랜트 대주단은 어제(18일) 사업 공동 출자자인 창원산업진흥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에 대출 종료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대주단은 이번 달까지 플랜트 상업 운전 개시를 요구했지만, 창원시와 '하이창원'이 인수를 거부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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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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