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 부결
입력 2025.03.19 (21:53)
수정 2025.03.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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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세종보 재가동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낸 세종시의회에서 재가동에 찬성하는 정반대 결의안이 발의됐지만 부결됐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최원석 의원이 발의한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을 두고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표가 과반을 밑돌아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보 재가동에 반대하며 11개월째 금강에서 천막 농성 중인 환경단체는 성명을 통해 "세종보 재가동 결의안 부결은 마땅한 결과"라며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넘어 물 정책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최원석 의원이 발의한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을 두고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표가 과반을 밑돌아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보 재가동에 반대하며 11개월째 금강에서 천막 농성 중인 환경단체는 성명을 통해 "세종보 재가동 결의안 부결은 마땅한 결과"라며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넘어 물 정책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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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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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21:53:38
- 수정2025-03-19 21:58:06

지난해 10월, 세종보 재가동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낸 세종시의회에서 재가동에 찬성하는 정반대 결의안이 발의됐지만 부결됐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최원석 의원이 발의한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을 두고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표가 과반을 밑돌아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보 재가동에 반대하며 11개월째 금강에서 천막 농성 중인 환경단체는 성명을 통해 "세종보 재가동 결의안 부결은 마땅한 결과"라며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넘어 물 정책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최원석 의원이 발의한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을 두고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표가 과반을 밑돌아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보 재가동에 반대하며 11개월째 금강에서 천막 농성 중인 환경단체는 성명을 통해 "세종보 재가동 결의안 부결은 마땅한 결과"라며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넘어 물 정책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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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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