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위주 울산, 부가가치율 전국 최하위
입력 2025.03.20 (07:44)
수정 2025.03.20 (0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업도시 울산의 부가가치율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가가치는 산출액에서 중간 투입재를 뺀 것으로, 울산은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등 제조업이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가가치는 산출액에서 중간 투입재를 뺀 것으로, 울산은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등 제조업이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조업 위주 울산, 부가가치율 전국 최하위
-
- 입력 2025-03-20 07:44:20
- 수정2025-03-20 07:58:22

산업도시 울산의 부가가치율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가가치는 산출액에서 중간 투입재를 뺀 것으로, 울산은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등 제조업이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가가치는 산출액에서 중간 투입재를 뺀 것으로, 울산은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등 제조업이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