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성과금 등 비정규직 차별 멈춰야”
입력 2025.03.20 (19:25)
수정 2025.03.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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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 6개 노조는 오늘(20일) 현대차 전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전주공장 안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라도 소속된 하청업체에 따라 급여와 복지가 달라지는 등 사측의 차별이 선을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차가 연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같이 땀 흘린 비정규직 성과금 폐지를 예고했다며, 차별 철폐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전주공장 안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라도 소속된 하청업체에 따라 급여와 복지가 달라지는 등 사측의 차별이 선을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차가 연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같이 땀 흘린 비정규직 성과금 폐지를 예고했다며, 차별 철폐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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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성과금 등 비정규직 차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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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19:25:05
- 수정2025-03-20 19:36:14

현대차 비정규직 6개 노조는 오늘(20일) 현대차 전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전주공장 안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라도 소속된 하청업체에 따라 급여와 복지가 달라지는 등 사측의 차별이 선을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차가 연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같이 땀 흘린 비정규직 성과금 폐지를 예고했다며, 차별 철폐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전주공장 안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라도 소속된 하청업체에 따라 급여와 복지가 달라지는 등 사측의 차별이 선을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대차가 연이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같이 땀 흘린 비정규직 성과금 폐지를 예고했다며, 차별 철폐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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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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