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남미래비전 포럼…미래산업·도민행복 주제 발표 외
입력 2025.03.20 (19:55)
수정 2025.03.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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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이 오늘(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40 경남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두 번째 '경남미래포럼'을 열었습니다.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경남 미래산업 잠재력과 도민행복 등을 주제로 4개 분과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경남미래포럼'은 올해 말까지 '2040 경남미래비전'을 수립하고, 내년 1월 공식 선포할 계획입니다.
2025 경남관광박람회 개최 “해외 관광객 유치”
'2025 경남관광박람회'가 오늘(20일)부터 사흘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부터 여행하기'를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또, 해외 관광객의 경남 유치를 위해 베트남과 중국, 일본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과 사전답사여행 등도 진행됩니다.
범한그룹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천만 원 기탁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오늘(20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경남교육청에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해당 기부금을 마산YMCA가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 쉼터 '위카페 다온'에 전달해 학업 중단 학생의 보호와 상담 활동, 진로 교육 등에 활용합니다.
황강 정비 갈등, “세금 낭비”…“홍수 방지 효과”
낙동강네트워크 등 환경단체는 오늘(20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천 황강 하천 정비 공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홍수 저감 수위를 고작 2cm 낮추려 세금을 낭비하고 낙동강 생태 회복을 막는다며, 황강 정비 사업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낙동강환경청은 공사를 마친 뒤 생태계 변화를 조사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며, 홍수 저감 수위는 평균 50cm라고 반박했습니다.
중학교 급식 대체 도시락…30명 ‘식중독 의심 증상’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급식대체 도시락을 먹은 중학생과 교직원 등 30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중학교는 급식실 공사로 인해 개학일인 지난 4일부터 어제(19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외부 업체의 도시락을 급식으로 먹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도시락 제조 업체의 식품과 조리 기구 등 68건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경남 미래산업 잠재력과 도민행복 등을 주제로 4개 분과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경남미래포럼'은 올해 말까지 '2040 경남미래비전'을 수립하고, 내년 1월 공식 선포할 계획입니다.
2025 경남관광박람회 개최 “해외 관광객 유치”
'2025 경남관광박람회'가 오늘(20일)부터 사흘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부터 여행하기'를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또, 해외 관광객의 경남 유치를 위해 베트남과 중국, 일본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과 사전답사여행 등도 진행됩니다.
범한그룹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천만 원 기탁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오늘(20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경남교육청에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해당 기부금을 마산YMCA가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 쉼터 '위카페 다온'에 전달해 학업 중단 학생의 보호와 상담 활동, 진로 교육 등에 활용합니다.
황강 정비 갈등, “세금 낭비”…“홍수 방지 효과”
낙동강네트워크 등 환경단체는 오늘(20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천 황강 하천 정비 공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홍수 저감 수위를 고작 2cm 낮추려 세금을 낭비하고 낙동강 생태 회복을 막는다며, 황강 정비 사업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낙동강환경청은 공사를 마친 뒤 생태계 변화를 조사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며, 홍수 저감 수위는 평균 50cm라고 반박했습니다.
중학교 급식 대체 도시락…30명 ‘식중독 의심 증상’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급식대체 도시락을 먹은 중학생과 교직원 등 30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중학교는 급식실 공사로 인해 개학일인 지난 4일부터 어제(19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외부 업체의 도시락을 급식으로 먹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도시락 제조 업체의 식품과 조리 기구 등 68건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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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이 오늘(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40 경남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두 번째 '경남미래포럼'을 열었습니다.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경남 미래산업 잠재력과 도민행복 등을 주제로 4개 분과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경남미래포럼'은 올해 말까지 '2040 경남미래비전'을 수립하고, 내년 1월 공식 선포할 계획입니다.
2025 경남관광박람회 개최 “해외 관광객 유치”
'2025 경남관광박람회'가 오늘(20일)부터 사흘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부터 여행하기'를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또, 해외 관광객의 경남 유치를 위해 베트남과 중국, 일본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과 사전답사여행 등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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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정비 갈등, “세금 낭비”…“홍수 방지 효과”
낙동강네트워크 등 환경단체는 오늘(20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천 황강 하천 정비 공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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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낙동강환경청은 공사를 마친 뒤 생태계 변화를 조사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며, 홍수 저감 수위는 평균 50cm라고 반박했습니다.
중학교 급식 대체 도시락…30명 ‘식중독 의심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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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중학교는 급식실 공사로 인해 개학일인 지난 4일부터 어제(19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외부 업체의 도시락을 급식으로 먹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도시락 제조 업체의 식품과 조리 기구 등 68건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경남 미래산업 잠재력과 도민행복 등을 주제로 4개 분과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경남미래포럼'은 올해 말까지 '2040 경남미래비전'을 수립하고, 내년 1월 공식 선포할 계획입니다.
2025 경남관광박람회 개최 “해외 관광객 유치”
'2025 경남관광박람회'가 오늘(20일)부터 사흘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부터 여행하기'를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이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또, 해외 관광객의 경남 유치를 위해 베트남과 중국, 일본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과 사전답사여행 등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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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오늘(20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경남교육청에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해당 기부금을 마산YMCA가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 쉼터 '위카페 다온'에 전달해 학업 중단 학생의 보호와 상담 활동, 진로 교육 등에 활용합니다.
황강 정비 갈등, “세금 낭비”…“홍수 방지 효과”
낙동강네트워크 등 환경단체는 오늘(20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천 황강 하천 정비 공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홍수 저감 수위를 고작 2cm 낮추려 세금을 낭비하고 낙동강 생태 회복을 막는다며, 황강 정비 사업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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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중학교는 급식실 공사로 인해 개학일인 지난 4일부터 어제(19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외부 업체의 도시락을 급식으로 먹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도시락 제조 업체의 식품과 조리 기구 등 68건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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