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축소 신고 의혹’ 곡성·영광군수 송치
입력 2025.03.20 (21:49)
수정 2025.03.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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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군수 재선거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은 현직 군수들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재산을 일부 축소 신고한 혐의로 조상래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영광경찰서도 자녀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 출자한 재산 3천만 원을 누락해 신고한 혐의로 장세일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조 군수와 장 군수는 각각 경찰에서 담당자가 잘 모르고 누락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재산을 일부 축소 신고한 혐의로 조상래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영광경찰서도 자녀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 출자한 재산 3천만 원을 누락해 신고한 혐의로 장세일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조 군수와 장 군수는 각각 경찰에서 담당자가 잘 모르고 누락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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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 축소 신고 의혹’ 곡성·영광군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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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21:49:38
- 수정2025-03-20 21:55:42

지난해 10월 군수 재선거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은 현직 군수들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재산을 일부 축소 신고한 혐의로 조상래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영광경찰서도 자녀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 출자한 재산 3천만 원을 누락해 신고한 혐의로 장세일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조 군수와 장 군수는 각각 경찰에서 담당자가 잘 모르고 누락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재산을 일부 축소 신고한 혐의로 조상래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영광경찰서도 자녀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 출자한 재산 3천만 원을 누락해 신고한 혐의로 장세일 군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조 군수와 장 군수는 각각 경찰에서 담당자가 잘 모르고 누락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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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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