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증가율 역대 최고치…30대 인구 등 영향”
입력 2025.03.21 (11:11)
수정 2025.03.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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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혼인 건수는 22만 2천 건으로 1년 전보다 14.8%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1970년부터 해당 통계를 낸 이래 가장 큰 것입니다.
연령별 혼인 건수 증감률은 남녀 모두 30대 초반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30대 초반 인구 자체가 늘고, 코로나19 기간에 줄어들었던 혼인이 다시 활발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1970년부터 해당 통계를 낸 이래 가장 큰 것입니다.
연령별 혼인 건수 증감률은 남녀 모두 30대 초반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30대 초반 인구 자체가 늘고, 코로나19 기간에 줄어들었던 혼인이 다시 활발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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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 증가율 역대 최고치…30대 인구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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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11:11:59
- 수정2025-03-21 11:39:47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혼인 건수는 22만 2천 건으로 1년 전보다 14.8%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1970년부터 해당 통계를 낸 이래 가장 큰 것입니다.
연령별 혼인 건수 증감률은 남녀 모두 30대 초반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30대 초반 인구 자체가 늘고, 코로나19 기간에 줄어들었던 혼인이 다시 활발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1970년부터 해당 통계를 낸 이래 가장 큰 것입니다.
연령별 혼인 건수 증감률은 남녀 모두 30대 초반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30대 초반 인구 자체가 늘고, 코로나19 기간에 줄어들었던 혼인이 다시 활발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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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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