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스크루에 걸린 어망 제거하던 40대 선원 숨져
입력 2025.03.21 (11:31)
수정 2025.03.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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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20일) 8시 40분쯤 차귀도 남서쪽 87km 부근 해상에서 어선 스크루에 걸린 어망을 제거하던 40대 한국인 선원이 심정지 상태로 자체 구조됐습니다.
이 선원은 해경 헬기와 119구급대를 통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입항하는 대로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선원은 해경 헬기와 119구급대를 통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입항하는 대로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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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스크루에 걸린 어망 제거하던 40대 선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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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11:31:34
- 수정2025-03-21 11:40:50

어제 저녁(20일) 8시 40분쯤 차귀도 남서쪽 87km 부근 해상에서 어선 스크루에 걸린 어망을 제거하던 40대 한국인 선원이 심정지 상태로 자체 구조됐습니다.
이 선원은 해경 헬기와 119구급대를 통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입항하는 대로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선원은 해경 헬기와 119구급대를 통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입항하는 대로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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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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