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직원 사칭해 노인 현금 빼돌린 30대 구속
입력 2025.03.21 (11:31)
수정 2025.03.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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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주택에 방문한 뒤, 농협직원을 사칭하며 조합원 실태 조사를 빌미로 피해자에게 농협 카드를 받아내, 140만 원을 편취한 30대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과거 농협 계약직 직원이었던 이 남성은 피해자에게 예금과 출자금 총액이 1억 원 이상이면 선물을 주겠다며 피해자의 카드와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과거 농협 계약직 직원이었던 이 남성은 피해자에게 예금과 출자금 총액이 1억 원 이상이면 선물을 주겠다며 피해자의 카드와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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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직원 사칭해 노인 현금 빼돌린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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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11:31:51
- 수정2025-03-21 11:40:50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주택에 방문한 뒤, 농협직원을 사칭하며 조합원 실태 조사를 빌미로 피해자에게 농협 카드를 받아내, 140만 원을 편취한 30대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과거 농협 계약직 직원이었던 이 남성은 피해자에게 예금과 출자금 총액이 1억 원 이상이면 선물을 주겠다며 피해자의 카드와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과거 농협 계약직 직원이었던 이 남성은 피해자에게 예금과 출자금 총액이 1억 원 이상이면 선물을 주겠다며 피해자의 카드와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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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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