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란계 고병원성 AI 확진…18만 3천 마리 처분

입력 2025.03.21 (21:43) 수정 2025.03.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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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부터 발생 농장 산란계 5만 9천여 마리를 처분 중인 방역 당국은 발생 농장 반경 500m 이내 또 다른 가금 농장 2곳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12만 4천여 마리를 추가 처분할 계획입니다.

또,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가금 농장 10곳, 46만여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겨울 음성과 진천에서 고병원성 AI 6건이 발생해 가금류 134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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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산란계 고병원성 AI 확진…18만 3천 마리 처분
    • 입력 2025-03-21 21:43:38
    • 수정2025-03-21 22:05:13
    뉴스9(청주)
청주 오송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부터 발생 농장 산란계 5만 9천여 마리를 처분 중인 방역 당국은 발생 농장 반경 500m 이내 또 다른 가금 농장 2곳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12만 4천여 마리를 추가 처분할 계획입니다.

또,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가금 농장 10곳, 46만여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겨울 음성과 진천에서 고병원성 AI 6건이 발생해 가금류 134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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