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금팔찌 챙긴 경찰관 직위해제
입력 2025.03.21 (21:55)
수정 2025.03.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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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떨어뜨린 금품을 챙긴 혐의로 경찰관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은 이달 초 신고를 받고 시민 B 씨가 다른 사람과 몸싸움하는 현장에 출동했다가 바닥에 떨어진 B 씨의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절도 장면을 확인하고 A 씨를 최근 직위 해제했습니다.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은 이달 초 신고를 받고 시민 B 씨가 다른 사람과 몸싸움하는 현장에 출동했다가 바닥에 떨어진 B 씨의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절도 장면을 확인하고 A 씨를 최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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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금팔찌 챙긴 경찰관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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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21:55:29
- 수정2025-03-21 22:05:14

시민이 떨어뜨린 금품을 챙긴 혐의로 경찰관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은 이달 초 신고를 받고 시민 B 씨가 다른 사람과 몸싸움하는 현장에 출동했다가 바닥에 떨어진 B 씨의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절도 장면을 확인하고 A 씨를 최근 직위 해제했습니다.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은 이달 초 신고를 받고 시민 B 씨가 다른 사람과 몸싸움하는 현장에 출동했다가 바닥에 떨어진 B 씨의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절도 장면을 확인하고 A 씨를 최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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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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