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어촌계 “새만금신항은 명백한 군산시 관할”
입력 2025.03.24 (20:06)
수정 2025.03.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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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촌계가 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방조제 건설로 군산 어민들은 조업 구역의 70% 이상을 잃었다며, 이런 희생으로 조성한 새만금신항은 당연히 명백한 군산시 관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수부와 전북도에는 새만금신항이 군산 바다로 남을 수 있도록 즉각 결단을 촉구하는 한편, 논란이 계속될 경우 더 강력한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와 전북도에는 새만금신항이 군산 바다로 남을 수 있도록 즉각 결단을 촉구하는 한편, 논란이 계속될 경우 더 강력한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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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어촌계 “새만금신항은 명백한 군산시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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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4 20:06:01
- 수정2025-03-24 20:17:25

군산시 어촌계가 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방조제 건설로 군산 어민들은 조업 구역의 70% 이상을 잃었다며, 이런 희생으로 조성한 새만금신항은 당연히 명백한 군산시 관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수부와 전북도에는 새만금신항이 군산 바다로 남을 수 있도록 즉각 결단을 촉구하는 한편, 논란이 계속될 경우 더 강력한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와 전북도에는 새만금신항이 군산 바다로 남을 수 있도록 즉각 결단을 촉구하는 한편, 논란이 계속될 경우 더 강력한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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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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