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탄핵 기각 환영” vs “내란 세력 면죄부”
입력 2025.03.24 (21:40)
수정 2025.03.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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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국민의힘 김영환 지사와 이종배·박덕흠 국회의원 등은 오늘 개인 SNS에 상식적인 판결이라면서 국정 안정과 국민 통합의 계기가 될 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충북비상시국회의는 입장문을 내고 내란 세력에 면죄부를 준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조속히 파면하지 않으면 오는 29일 충북도민 3차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충북비상시국회의는 입장문을 내고 내란 세력에 면죄부를 준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조속히 파면하지 않으면 오는 29일 충북도민 3차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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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탄핵 기각 환영” vs “내란 세력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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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4 21:40:25
- 수정2025-03-24 21:42:54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국민의힘 김영환 지사와 이종배·박덕흠 국회의원 등은 오늘 개인 SNS에 상식적인 판결이라면서 국정 안정과 국민 통합의 계기가 될 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충북비상시국회의는 입장문을 내고 내란 세력에 면죄부를 준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조속히 파면하지 않으면 오는 29일 충북도민 3차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충북비상시국회의는 입장문을 내고 내란 세력에 면죄부를 준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조속히 파면하지 않으면 오는 29일 충북도민 3차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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