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 강화

입력 2025.03.24 (21:50) 수정 2025.03.24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오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제1회 추경 예산 4억 8천여만 원으로 아기를 낳은 소상공인을 위한 대체 인력 고용비를 한 달에 200만 원씩 6개월 동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구 감소 지역인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에서 만 18세 미만 자녀 넷을 둔 가정에 한 해 1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결혼과 임신·출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 강화
    • 입력 2025-03-24 21:50:21
    • 수정2025-03-24 21:53:18
    뉴스9(청주)
충청북도가 오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제1회 추경 예산 4억 8천여만 원으로 아기를 낳은 소상공인을 위한 대체 인력 고용비를 한 달에 200만 원씩 6개월 동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구 감소 지역인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에서 만 18세 미만 자녀 넷을 둔 가정에 한 해 1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결혼과 임신·출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