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책, 전국 학교 도서관에 386권”

입력 2025.03.25 (09:06) 수정 2025.03.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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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이 5·18 왜곡 도서 3백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전국 학교 8곳에서 판매 금지 처분을 받은 전두환회고록을 소장 중이고, 5·18을 왜곡, 폄훼한 지만원 씨의 역사 왜곡 도서도 163권이 학교 도서관에 있는 등 전국 학교에서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한 책 368권을 소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전국 시·도교육청에 철저한 지도·감독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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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왜곡 책, 전국 학교 도서관에 386권”
    • 입력 2025-03-25 09:06:13
    • 수정2025-03-25 09:31:17
    뉴스광장(광주)
전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이 5·18 왜곡 도서 3백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전국 학교 8곳에서 판매 금지 처분을 받은 전두환회고록을 소장 중이고, 5·18을 왜곡, 폄훼한 지만원 씨의 역사 왜곡 도서도 163권이 학교 도서관에 있는 등 전국 학교에서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한 책 368권을 소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전국 시·도교육청에 철저한 지도·감독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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