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대원들 “김밥 한 줄로 버팁니다”…꺼지지 않는 산불에 ‘이제는 한계’ [현장영상]

입력 2025.03.25 (17:54) 수정 2025.03.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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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산불 진화 현장에서 숨진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창녕군 지역사회도 슬픔에 잠긴 가운데, 오늘도 2천 4백여 명의 진화대원들은 산불 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잠깐 눈 붙일 새도 없이 김밥 한 줄에 허기를 달래며 산불 진화에 온 힘을 쏟고 있는데요.

나흘째 꺼지지 않는 산불에 진화대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

생명을 건 진화대원들의 사투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촬영기자: 이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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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5 17:54:58
    • 수정2025-03-25 18: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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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산불 진화 현장에서 숨진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창녕군 지역사회도 슬픔에 잠긴 가운데, 오늘도 2천 4백여 명의 진화대원들은 산불 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잠깐 눈 붙일 새도 없이 김밥 한 줄에 허기를 달래며 산불 진화에 온 힘을 쏟고 있는데요.

나흘째 꺼지지 않는 산불에 진화대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

생명을 건 진화대원들의 사투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촬영기자: 이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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