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제 사기…박영우 회장 매듭 풀어야”

입력 2025.03.25 (19:47) 수정 2025.03.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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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3일 대유위니아 그룹에 대한 회생 기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위니아 가전 3사 노동자들이 박영우 회장 등을 특경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위니아 가전 3사 노동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가전 3사의 매각이 불발되고 청산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박 회장이 매듭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광주상공회의소도 서울회생법원에 위니아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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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경제 사기…박영우 회장 매듭 풀어야”
    • 입력 2025-03-25 19:47:24
    • 수정2025-03-25 19:53:10
    뉴스7(광주)
다음 달 23일 대유위니아 그룹에 대한 회생 기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위니아 가전 3사 노동자들이 박영우 회장 등을 특경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위니아 가전 3사 노동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가전 3사의 매각이 불발되고 청산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박 회장이 매듭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광주상공회의소도 서울회생법원에 위니아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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