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중소기업 4월 경기 전망 ‘부정적’
입력 2025.03.25 (21:59)
수정 2025.03.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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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4월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기업 32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경기 전망 지수는 78.6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전망 지수는 81.9로 전달보다 5.7 포인트 올랐지만, 비제조업 지수는 4.7 포인트 내렸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인건비 상승이 48%를 차지해 가장 컸고, 이어 매출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기업 32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경기 전망 지수는 78.6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전망 지수는 81.9로 전달보다 5.7 포인트 올랐지만, 비제조업 지수는 4.7 포인트 내렸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인건비 상승이 48%를 차지해 가장 컸고, 이어 매출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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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 중소기업 4월 경기 전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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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21:59:28
- 수정2025-03-25 22:07:41

부산과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4월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기업 32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경기 전망 지수는 78.6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전망 지수는 81.9로 전달보다 5.7 포인트 올랐지만, 비제조업 지수는 4.7 포인트 내렸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인건비 상승이 48%를 차지해 가장 컸고, 이어 매출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기업 32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경기 전망 지수는 78.6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전망 지수는 81.9로 전달보다 5.7 포인트 올랐지만, 비제조업 지수는 4.7 포인트 내렸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인건비 상승이 48%를 차지해 가장 컸고, 이어 매출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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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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