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북구의장 국힘 입당…민주당 “설 자리 없을 것”
입력 2025.03.26 (08:04)
수정 2025.03.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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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단일화에 반발해 이상헌 전 의원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울산 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념이 아니라 주민과 지역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북구 지방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개인의 정치적 욕망일 뿐 대의명분은 없다"며 "다음 지방의회에서 자리는 없을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념이 아니라 주민과 지역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북구 지방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개인의 정치적 욕망일 뿐 대의명분은 없다"며 "다음 지방의회에서 자리는 없을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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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태 북구의장 국힘 입당…민주당 “설 자리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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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08:04:30
- 수정2025-03-26 09:07:46

지난해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단일화에 반발해 이상헌 전 의원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울산 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념이 아니라 주민과 지역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북구 지방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개인의 정치적 욕망일 뿐 대의명분은 없다"며 "다음 지방의회에서 자리는 없을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념이 아니라 주민과 지역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북구 지방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개인의 정치적 욕망일 뿐 대의명분은 없다"며 "다음 지방의회에서 자리는 없을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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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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