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58억 9천만 원…광역단체장 2위

입력 2025.03.27 (08:34) 수정 2025.03.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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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직자 재산 변동 신고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해보다 2억 9천여만 원 늘어난 58억 9천612만 원을 신고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2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부산 기초단체장 중엔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이 가장 많은 80억 6천515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부산 지역 재산 변동 공개 대상자는 187명이며 신고 재산 평균액은 10억 천4백 원으로 종전 신고액 평균보다 2천3백만 원 늘었습니다.

또 재산증가자는 111명, 감소자는 7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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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준 시장 58억 9천만 원…광역단체장 2위
    • 입력 2025-03-27 08:34:25
    • 수정2025-03-27 09:09:40
    뉴스광장(부산)
올해 공직자 재산 변동 신고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해보다 2억 9천여만 원 늘어난 58억 9천612만 원을 신고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2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부산 기초단체장 중엔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이 가장 많은 80억 6천515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부산 지역 재산 변동 공개 대상자는 187명이며 신고 재산 평균액은 10억 천4백 원으로 종전 신고액 평균보다 2천3백만 원 늘었습니다.

또 재산증가자는 111명, 감소자는 7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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