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양사고 사망·실종 164명…75% 증가
입력 2025.03.27 (08:35)
수정 2025.03.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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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1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해양사고는 3천2백여 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약 75% 늘어난 수치며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다입니다.
해역별로 보면 남해에서 일어난 사고가 천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해양사고는 3천2백여 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약 75% 늘어난 수치며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다입니다.
해역별로 보면 남해에서 일어난 사고가 천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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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해양사고 사망·실종 164명…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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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08:35:01
- 수정2025-03-27 09:09:40

지난해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1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해양사고는 3천2백여 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약 75% 늘어난 수치며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다입니다.
해역별로 보면 남해에서 일어난 사고가 천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해양사고는 3천2백여 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약 75% 늘어난 수치며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다입니다.
해역별로 보면 남해에서 일어난 사고가 천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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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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