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에서 60대 산불감시원 숨진채 발견
입력 2025.03.27 (13:14)
수정 2025.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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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진화현장에 투입됐던 산불감시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오늘(27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의 한 차량에서 산불감시원 A씨(69)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영덕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가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실종신고를 낸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성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오늘 사망이 확인된 산불감시원 A씨와 어제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기장을 포함해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산림당국은 오늘(27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의 한 차량에서 산불감시원 A씨(69)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영덕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가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실종신고를 낸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성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오늘 사망이 확인된 산불감시원 A씨와 어제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기장을 포함해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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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에서 60대 산불감시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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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13:14:50
- 수정2025-03-27 13:31:37

의성 산불 진화현장에 투입됐던 산불감시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오늘(27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의 한 차량에서 산불감시원 A씨(69)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영덕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가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실종신고를 낸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성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오늘 사망이 확인된 산불감시원 A씨와 어제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기장을 포함해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산림당국은 오늘(27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의 한 차량에서 산불감시원 A씨(69)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영덕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가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실종신고를 낸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성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오늘 사망이 확인된 산불감시원 A씨와 어제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기장을 포함해 모두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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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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