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재산 7억 3천만 원…김한규 의원 58억 원

입력 2025.03.27 (21:58) 수정 2025.03.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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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해보다 1억 314만 원 감소한 7억 3천200만 3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전년보다 8천70만 원 줄어든 7억 천350만 원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가운데 김한규 의원은 58억 4천80만 원을 신고해 1년 만에 7억 9천740만 원이 증가했고 문대림 의원 15억 4천983만 원, 위성곤 의원 5억 2천767만 원으로 각각 2억여 원과 3천여만 원이 감소했습니다.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는 양용만 도의원이 198억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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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훈 지사 재산 7억 3천만 원…김한규 의원 58억 원
    • 입력 2025-03-27 21:58:17
    • 수정2025-03-27 22:05:27
    뉴스9(제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해보다 1억 314만 원 감소한 7억 3천200만 3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전년보다 8천70만 원 줄어든 7억 천350만 원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가운데 김한규 의원은 58억 4천80만 원을 신고해 1년 만에 7억 9천740만 원이 증가했고 문대림 의원 15억 4천983만 원, 위성곤 의원 5억 2천767만 원으로 각각 2억여 원과 3천여만 원이 감소했습니다.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는 양용만 도의원이 198억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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