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구장의 빅매치, ‘2판 4판’ 예측은?
입력 2025.03.27 (22:00)
수정 2025.03.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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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이번주 KBS가 뽑은 빅매치는 대전 신구장에서 열릴 한화 대 KIA의 올 시즌 첫 3연전입니다.
3연전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빅 매치로 꼽히는데, 해설위원 2명과 야구 담당 기자 4명의 일명 '이판사판' 예측을 준비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요일은 폰세 대 네일.
토요일엔 와이스 대 양현종 그리고 일요일은 류현진 대 올러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전망입니다.
시즌 초반부터 변수가 많은 가운데, 해설위원 2명의 2판, 야구 기자 4명의 4판 일명 이판사판! 예측도 팽팽했습니다.
장성호 위원은 폰세-와이스-류현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 투수진, 그리고 새 홈구장에서의 적응도에서 한화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유희관 위원의 예상은 달랐습니다.
금, 토, 일 선발 투수가 모두 메이저리그 출신인 데다, 타선 역시 KIA가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엔 KBS 야구 기자 4명의 판단, 4판을 보겠습니다.
정현숙, 허솔지, 문영규 기자가 KIA 이무형 기자가 한화의 우세를 점쳐 호랑이 군단이 3대 1로 우세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를 보면 "타선이 김도영 부상 공백에도 강력하다"는 건데요.
반면 한화에 한 표를 던진 이무형 기자는 장성호 위원의 전망처럼 선발진 우세와 홈팀의 이점을 꼽았습니다.
이판사판의 결론은 4 대 2, KIA의 우세였지만, 단기전 승부의 변수는 많은 만큼 뚜껑을 열어봐야 합니다.
[김태연/한화 : "상대 팀 1선발이라고 해서 못 칠 공도 아니고, 작년에 KIA랑 할 때 좋은 기억도 많이 있어서 그냥 기분 좋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성범/KIA :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구장이 새로운 환경이라고 해서 못했다' 이런 핑계보다는 빨리 적응하는 것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두 번째 중계방송으로 한화, KIA의 대전 경기를 함께 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촬영기자:정형철/그래픽:채상우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이번주 KBS가 뽑은 빅매치는 대전 신구장에서 열릴 한화 대 KIA의 올 시즌 첫 3연전입니다.
3연전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빅 매치로 꼽히는데, 해설위원 2명과 야구 담당 기자 4명의 일명 '이판사판' 예측을 준비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요일은 폰세 대 네일.
토요일엔 와이스 대 양현종 그리고 일요일은 류현진 대 올러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전망입니다.
시즌 초반부터 변수가 많은 가운데, 해설위원 2명의 2판, 야구 기자 4명의 4판 일명 이판사판! 예측도 팽팽했습니다.
장성호 위원은 폰세-와이스-류현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 투수진, 그리고 새 홈구장에서의 적응도에서 한화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유희관 위원의 예상은 달랐습니다.
금, 토, 일 선발 투수가 모두 메이저리그 출신인 데다, 타선 역시 KIA가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엔 KBS 야구 기자 4명의 판단, 4판을 보겠습니다.
정현숙, 허솔지, 문영규 기자가 KIA 이무형 기자가 한화의 우세를 점쳐 호랑이 군단이 3대 1로 우세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를 보면 "타선이 김도영 부상 공백에도 강력하다"는 건데요.
반면 한화에 한 표를 던진 이무형 기자는 장성호 위원의 전망처럼 선발진 우세와 홈팀의 이점을 꼽았습니다.
이판사판의 결론은 4 대 2, KIA의 우세였지만, 단기전 승부의 변수는 많은 만큼 뚜껑을 열어봐야 합니다.
[김태연/한화 : "상대 팀 1선발이라고 해서 못 칠 공도 아니고, 작년에 KIA랑 할 때 좋은 기억도 많이 있어서 그냥 기분 좋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성범/KIA :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구장이 새로운 환경이라고 해서 못했다' 이런 핑계보다는 빨리 적응하는 것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두 번째 중계방송으로 한화, KIA의 대전 경기를 함께 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촬영기자:정형철/그래픽: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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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신구장의 빅매치, ‘2판 4판’ 예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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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22:00:36
- 수정2025-03-27 22:12:01

[앵커]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이번주 KBS가 뽑은 빅매치는 대전 신구장에서 열릴 한화 대 KIA의 올 시즌 첫 3연전입니다.
3연전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빅 매치로 꼽히는데, 해설위원 2명과 야구 담당 기자 4명의 일명 '이판사판' 예측을 준비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요일은 폰세 대 네일.
토요일엔 와이스 대 양현종 그리고 일요일은 류현진 대 올러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전망입니다.
시즌 초반부터 변수가 많은 가운데, 해설위원 2명의 2판, 야구 기자 4명의 4판 일명 이판사판! 예측도 팽팽했습니다.
장성호 위원은 폰세-와이스-류현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 투수진, 그리고 새 홈구장에서의 적응도에서 한화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유희관 위원의 예상은 달랐습니다.
금, 토, 일 선발 투수가 모두 메이저리그 출신인 데다, 타선 역시 KIA가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엔 KBS 야구 기자 4명의 판단, 4판을 보겠습니다.
정현숙, 허솔지, 문영규 기자가 KIA 이무형 기자가 한화의 우세를 점쳐 호랑이 군단이 3대 1로 우세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를 보면 "타선이 김도영 부상 공백에도 강력하다"는 건데요.
반면 한화에 한 표를 던진 이무형 기자는 장성호 위원의 전망처럼 선발진 우세와 홈팀의 이점을 꼽았습니다.
이판사판의 결론은 4 대 2, KIA의 우세였지만, 단기전 승부의 변수는 많은 만큼 뚜껑을 열어봐야 합니다.
[김태연/한화 : "상대 팀 1선발이라고 해서 못 칠 공도 아니고, 작년에 KIA랑 할 때 좋은 기억도 많이 있어서 그냥 기분 좋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성범/KIA :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구장이 새로운 환경이라고 해서 못했다' 이런 핑계보다는 빨리 적응하는 것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두 번째 중계방송으로 한화, KIA의 대전 경기를 함께 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촬영기자:정형철/그래픽:채상우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이번주 KBS가 뽑은 빅매치는 대전 신구장에서 열릴 한화 대 KIA의 올 시즌 첫 3연전입니다.
3연전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빅 매치로 꼽히는데, 해설위원 2명과 야구 담당 기자 4명의 일명 '이판사판' 예측을 준비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요일은 폰세 대 네일.
토요일엔 와이스 대 양현종 그리고 일요일은 류현진 대 올러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전망입니다.
시즌 초반부터 변수가 많은 가운데, 해설위원 2명의 2판, 야구 기자 4명의 4판 일명 이판사판! 예측도 팽팽했습니다.
장성호 위원은 폰세-와이스-류현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 투수진, 그리고 새 홈구장에서의 적응도에서 한화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유희관 위원의 예상은 달랐습니다.
금, 토, 일 선발 투수가 모두 메이저리그 출신인 데다, 타선 역시 KIA가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엔 KBS 야구 기자 4명의 판단, 4판을 보겠습니다.
정현숙, 허솔지, 문영규 기자가 KIA 이무형 기자가 한화의 우세를 점쳐 호랑이 군단이 3대 1로 우세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를 보면 "타선이 김도영 부상 공백에도 강력하다"는 건데요.
반면 한화에 한 표를 던진 이무형 기자는 장성호 위원의 전망처럼 선발진 우세와 홈팀의 이점을 꼽았습니다.
이판사판의 결론은 4 대 2, KIA의 우세였지만, 단기전 승부의 변수는 많은 만큼 뚜껑을 열어봐야 합니다.
[김태연/한화 : "상대 팀 1선발이라고 해서 못 칠 공도 아니고, 작년에 KIA랑 할 때 좋은 기억도 많이 있어서 그냥 기분 좋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성범/KIA :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구장이 새로운 환경이라고 해서 못했다' 이런 핑계보다는 빨리 적응하는 것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두 번째 중계방송으로 한화, KIA의 대전 경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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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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