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무고’ 오태완 의령군수 “깊이 반성”

입력 2025.03.28 (08:23) 수정 2025.03.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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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피해자에 대한 무고 혐의로 기소된 오태완 의령군수가 잘못을 시인하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오 군수는 어제(27일) 창원지법 마산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오 군수의 무고 혐의 사건 선고는 다음 달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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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 무고’ 오태완 의령군수 “깊이 반성”
    • 입력 2025-03-28 08:23:46
    • 수정2025-03-28 09:24:34
    뉴스광장(창원)
강제추행 피해자에 대한 무고 혐의로 기소된 오태완 의령군수가 잘못을 시인하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오 군수는 어제(27일) 창원지법 마산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오 군수의 무고 혐의 사건 선고는 다음 달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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