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축사서 한우 감전사…한전 “피해 보상”
입력 2025.03.28 (09:10)
수정 2025.03.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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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의 설비 관리 부실로 제천의 축사에서 소들이 감전돼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전 충북본부는 지난 9일, 제천시 봉양읍의 한 축사에서 한전이 관리하는 전기 설비 누전으로 암소 4마리가 폐사해 피해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장주는 농장의 다른 소들도 조산하는 등 후유증을 보인다면서, 종합적인 피해 보상이필요하단 입장입니다.
한전 충북본부는 지난 9일, 제천시 봉양읍의 한 축사에서 한전이 관리하는 전기 설비 누전으로 암소 4마리가 폐사해 피해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장주는 농장의 다른 소들도 조산하는 등 후유증을 보인다면서, 종합적인 피해 보상이필요하단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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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축사서 한우 감전사…한전 “피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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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09:10:21
- 수정2025-03-28 09:27:06

한국전력공사의 설비 관리 부실로 제천의 축사에서 소들이 감전돼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전 충북본부는 지난 9일, 제천시 봉양읍의 한 축사에서 한전이 관리하는 전기 설비 누전으로 암소 4마리가 폐사해 피해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장주는 농장의 다른 소들도 조산하는 등 후유증을 보인다면서, 종합적인 피해 보상이필요하단 입장입니다.
한전 충북본부는 지난 9일, 제천시 봉양읍의 한 축사에서 한전이 관리하는 전기 설비 누전으로 암소 4마리가 폐사해 피해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장주는 농장의 다른 소들도 조산하는 등 후유증을 보인다면서, 종합적인 피해 보상이필요하단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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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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