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진천 통합추진위원회 “주민 10명 중 7명, 통합 추진 찬성”
입력 2025.03.28 (11:05)
수정 2025.03.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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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과 진천 주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통합 추진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음성진천 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과 25일, 두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2%가 '통합 추진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도시 규모 확대로 발전 가능성이 커질 것 같다'는 응답이 71.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두 지역 주민 6천 백여 명이 서명한 통합 찬성 서명부를 접수해 주민투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음성진천 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과 25일, 두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2%가 '통합 추진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도시 규모 확대로 발전 가능성이 커질 것 같다'는 응답이 71.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두 지역 주민 6천 백여 명이 서명한 통합 찬성 서명부를 접수해 주민투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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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진천 통합추진위원회 “주민 10명 중 7명, 통합 추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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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8 11:05:10
- 수정2025-03-28 11:36:27

음성과 진천 주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통합 추진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음성진천 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과 25일, 두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2%가 '통합 추진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도시 규모 확대로 발전 가능성이 커질 것 같다'는 응답이 71.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두 지역 주민 6천 백여 명이 서명한 통합 찬성 서명부를 접수해 주민투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음성진천 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과 25일, 두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2%가 '통합 추진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도시 규모 확대로 발전 가능성이 커질 것 같다'는 응답이 71.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두 지역 주민 6천 백여 명이 서명한 통합 찬성 서명부를 접수해 주민투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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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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