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10곳 ‘수술 불가’ 응급 환자…인천서 수술
입력 2025.03.28 (11:26)
수정 2025.03.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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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파열로 실명 위기에 처했던 제주의 한 고령 환자가 인천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천 나은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주의 한 사찰에서 작업을 하다 나뭇조각이 안구에 튀어 다친 70대 남성이 이 병원에서 중증 외상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전국 10여 개 주요 응급의료기관에서 수술 불가 통보를 받고, 항공편을 통해 인천까지 이동해 밤늦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 나은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주의 한 사찰에서 작업을 하다 나뭇조각이 안구에 튀어 다친 70대 남성이 이 병원에서 중증 외상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전국 10여 개 주요 응급의료기관에서 수술 불가 통보를 받고, 항공편을 통해 인천까지 이동해 밤늦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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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10곳 ‘수술 불가’ 응급 환자…인천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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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파열로 실명 위기에 처했던 제주의 한 고령 환자가 인천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천 나은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주의 한 사찰에서 작업을 하다 나뭇조각이 안구에 튀어 다친 70대 남성이 이 병원에서 중증 외상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전국 10여 개 주요 응급의료기관에서 수술 불가 통보를 받고, 항공편을 통해 인천까지 이동해 밤늦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 나은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주의 한 사찰에서 작업을 하다 나뭇조각이 안구에 튀어 다친 70대 남성이 이 병원에서 중증 외상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전국 10여 개 주요 응급의료기관에서 수술 불가 통보를 받고, 항공편을 통해 인천까지 이동해 밤늦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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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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