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부산대 의대 등도 ‘복귀’ 결정
입력 2025.03.31 (06:33)
수정 2025.03.31 (06: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복귀 시한을 앞두고, 이른바 빅5 의대를 포함한 대다수 의대의 학생들이 복귀 입장을 굳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려대 의대의 경우 그제 오후 기준으로 군 휴학자를 제외한 전원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복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경희대·부산대 의대생들도 등록 마감을 앞두고 어제 '전원 등록'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울산대 의대도 지난 28일까지 전원이 복학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제적을 피하기 위해 일단 등록해놓고 수업 거부 형식으로 투쟁을 이어갈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고려대 의대의 경우 그제 오후 기준으로 군 휴학자를 제외한 전원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복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경희대·부산대 의대생들도 등록 마감을 앞두고 어제 '전원 등록'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울산대 의대도 지난 28일까지 전원이 복학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제적을 피하기 위해 일단 등록해놓고 수업 거부 형식으로 투쟁을 이어갈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려대·부산대 의대 등도 ‘복귀’ 결정
-
- 입력 2025-03-31 06:33:17
- 수정2025-03-31 06:37:13

정부가 제시한 복귀 시한을 앞두고, 이른바 빅5 의대를 포함한 대다수 의대의 학생들이 복귀 입장을 굳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려대 의대의 경우 그제 오후 기준으로 군 휴학자를 제외한 전원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복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경희대·부산대 의대생들도 등록 마감을 앞두고 어제 '전원 등록'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울산대 의대도 지난 28일까지 전원이 복학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제적을 피하기 위해 일단 등록해놓고 수업 거부 형식으로 투쟁을 이어갈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고려대 의대의 경우 그제 오후 기준으로 군 휴학자를 제외한 전원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복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경희대·부산대 의대생들도 등록 마감을 앞두고 어제 '전원 등록'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울산대 의대도 지난 28일까지 전원이 복학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제적을 피하기 위해 일단 등록해놓고 수업 거부 형식으로 투쟁을 이어갈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