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정책에 혼란…“우리 정부는 뭐하나?”
입력 2025.03.31 (07:41)
수정 2025.03.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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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3일부터 미국에 수출되는 자동차와 자동차 핵심 부품에 25% 관세가 부과됩니다.
전북의 자동차 부품 업계에 얼마나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면서, 멕시코에 현지 공장을 갖춘 전북의 업체를 찾아가 봤습니다.
안태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익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진동 흡수 장치에 들어가는 금속 막대를 만들어 미국에 일부 수출하면서 멕시코에 공장을 세워 생산 물량을 늘려왔습니다.
익산 4개 공장에, 멕시코 공장을 포함한 전체 직원이 4백60명.
연간 매출 규모는 천억 원에 달합니다.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 협정을 준수하는 자동차 부품에 한해 당분간 관세 부과를 유예한다는 미국 정부 발표에 일단 한숨은 돌렸지만, 언제 또 바뀔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기행/태산ENG 대표 : "(국내와 멕시코) 어느 부분에 우리가 투자를 집중하고 미래 역량을 개발할지에 대해서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서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입니다."]
미국은 다음 달 3일부터 수입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하면서 엔진과 변속기, 전동장치 등 핵심 부품도 부과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핵심 부품 말고도 다른 부품으로까지 관세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조기행/태산ENG 대표 : "미국발 뉴스는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이다, 또는 대응을 준비 중이다, 라는 부분은 너무 불투명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미국 관세 정책에 우리 정부가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태성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다음 달 3일부터 미국에 수출되는 자동차와 자동차 핵심 부품에 25% 관세가 부과됩니다.
전북의 자동차 부품 업계에 얼마나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면서, 멕시코에 현지 공장을 갖춘 전북의 업체를 찾아가 봤습니다.
안태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익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진동 흡수 장치에 들어가는 금속 막대를 만들어 미국에 일부 수출하면서 멕시코에 공장을 세워 생산 물량을 늘려왔습니다.
익산 4개 공장에, 멕시코 공장을 포함한 전체 직원이 4백60명.
연간 매출 규모는 천억 원에 달합니다.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 협정을 준수하는 자동차 부품에 한해 당분간 관세 부과를 유예한다는 미국 정부 발표에 일단 한숨은 돌렸지만, 언제 또 바뀔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기행/태산ENG 대표 : "(국내와 멕시코) 어느 부분에 우리가 투자를 집중하고 미래 역량을 개발할지에 대해서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서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입니다."]
미국은 다음 달 3일부터 수입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하면서 엔진과 변속기, 전동장치 등 핵심 부품도 부과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핵심 부품 말고도 다른 부품으로까지 관세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조기행/태산ENG 대표 : "미국발 뉴스는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이다, 또는 대응을 준비 중이다, 라는 부분은 너무 불투명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미국 관세 정책에 우리 정부가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태성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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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31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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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부터 미국에 수출되는 자동차와 자동차 핵심 부품에 25% 관세가 부과됩니다.
전북의 자동차 부품 업계에 얼마나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면서, 멕시코에 현지 공장을 갖춘 전북의 업체를 찾아가 봤습니다.
안태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익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진동 흡수 장치에 들어가는 금속 막대를 만들어 미국에 일부 수출하면서 멕시코에 공장을 세워 생산 물량을 늘려왔습니다.
익산 4개 공장에, 멕시코 공장을 포함한 전체 직원이 4백60명.
연간 매출 규모는 천억 원에 달합니다.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 협정을 준수하는 자동차 부품에 한해 당분간 관세 부과를 유예한다는 미국 정부 발표에 일단 한숨은 돌렸지만, 언제 또 바뀔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기행/태산ENG 대표 : "(국내와 멕시코) 어느 부분에 우리가 투자를 집중하고 미래 역량을 개발할지에 대해서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서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입니다."]
미국은 다음 달 3일부터 수입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하면서 엔진과 변속기, 전동장치 등 핵심 부품도 부과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핵심 부품 말고도 다른 부품으로까지 관세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조기행/태산ENG 대표 : "미국발 뉴스는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이다, 또는 대응을 준비 중이다, 라는 부분은 너무 불투명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미국 관세 정책에 우리 정부가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태성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다음 달 3일부터 미국에 수출되는 자동차와 자동차 핵심 부품에 25% 관세가 부과됩니다.
전북의 자동차 부품 업계에 얼마나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자동차 부품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면서, 멕시코에 현지 공장을 갖춘 전북의 업체를 찾아가 봤습니다.
안태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익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진동 흡수 장치에 들어가는 금속 막대를 만들어 미국에 일부 수출하면서 멕시코에 공장을 세워 생산 물량을 늘려왔습니다.
익산 4개 공장에, 멕시코 공장을 포함한 전체 직원이 4백60명.
연간 매출 규모는 천억 원에 달합니다.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 협정을 준수하는 자동차 부품에 한해 당분간 관세 부과를 유예한다는 미국 정부 발표에 일단 한숨은 돌렸지만, 언제 또 바뀔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기행/태산ENG 대표 : "(국내와 멕시코) 어느 부분에 우리가 투자를 집중하고 미래 역량을 개발할지에 대해서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서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입니다."]
미국은 다음 달 3일부터 수입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하면서 엔진과 변속기, 전동장치 등 핵심 부품도 부과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핵심 부품 말고도 다른 부품으로까지 관세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조기행/태산ENG 대표 : "미국발 뉴스는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이다, 또는 대응을 준비 중이다, 라는 부분은 너무 불투명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미국 관세 정책에 우리 정부가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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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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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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