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음부도율 1.43% ‘전국 1위’”
입력 2025.03.31 (07:43)
수정 2025.03.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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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치시민넷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말 기준, 전북 지역 어음부도율은 1.43%로 전국 13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기업 대출 연체율은 0.56%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좋은정치시민넷은 한 해 사이 부도율이 1.14%P 급등하는 등 전북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한국은행이 위험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기업 대출 연체율은 0.56%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좋은정치시민넷은 한 해 사이 부도율이 1.14%P 급등하는 등 전북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한국은행이 위험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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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어음부도율 1.43%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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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07: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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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치시민넷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말 기준, 전북 지역 어음부도율은 1.43%로 전국 13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기업 대출 연체율은 0.56%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좋은정치시민넷은 한 해 사이 부도율이 1.14%P 급등하는 등 전북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한국은행이 위험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기업 대출 연체율은 0.56%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좋은정치시민넷은 한 해 사이 부도율이 1.14%P 급등하는 등 전북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한국은행이 위험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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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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