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2순환도로 노조 파업 잠정 보류…교섭 재개
입력 2025.04.01 (08:45)
수정 2025.04.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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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과 복리후생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던 광주 제2순환도로 노조가 노동 조사관의 중재에 따라 파업을 보류하고 사측과 일주일에 한 번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사측이 임금과 복리후생비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며 자료 공개와 임금 및 복리후생비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법에 따라 공개 의무가 없지만,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정산해 왔다"며 "임금인상률도 타 민자도로 사업소 대비 월등하게 높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사측이 임금과 복리후생비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며 자료 공개와 임금 및 복리후생비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법에 따라 공개 의무가 없지만,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정산해 왔다"며 "임금인상률도 타 민자도로 사업소 대비 월등하게 높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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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제2순환도로 노조 파업 잠정 보류…교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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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1 08:45:42
- 수정2025-04-01 09:18:33

임금과 복리후생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던 광주 제2순환도로 노조가 노동 조사관의 중재에 따라 파업을 보류하고 사측과 일주일에 한 번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사측이 임금과 복리후생비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며 자료 공개와 임금 및 복리후생비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법에 따라 공개 의무가 없지만,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정산해 왔다"며 "임금인상률도 타 민자도로 사업소 대비 월등하게 높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사측이 임금과 복리후생비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며 자료 공개와 임금 및 복리후생비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법에 따라 공개 의무가 없지만,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정산해 왔다"며 "임금인상률도 타 민자도로 사업소 대비 월등하게 높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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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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