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스카이데일리 대표 ‘5·18특별법 위반’ 고발
입력 2025.04.01 (08:46)
수정 2025.04.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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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은 어제(31일) 광주경찰청에 스카이데일리 대표를 5·18 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재단은 공소장에 "대표 조모 씨가 지난 2월 한 강연에서 '5.18은 DJ 세력과 북이 주도한 내란이다'라고 발언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재단은 "북한군 침투설 주장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진상규명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재단은 공소장에 "대표 조모 씨가 지난 2월 한 강연에서 '5.18은 DJ 세력과 북이 주도한 내란이다'라고 발언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재단은 "북한군 침투설 주장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진상규명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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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기념재단, 스카이데일리 대표 ‘5·18특별법 위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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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1 08:46:14
- 수정2025-04-01 09:18:33

5·18기념재단은 어제(31일) 광주경찰청에 스카이데일리 대표를 5·18 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재단은 공소장에 "대표 조모 씨가 지난 2월 한 강연에서 '5.18은 DJ 세력과 북이 주도한 내란이다'라고 발언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재단은 "북한군 침투설 주장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진상규명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재단은 공소장에 "대표 조모 씨가 지난 2월 한 강연에서 '5.18은 DJ 세력과 북이 주도한 내란이다'라고 발언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재단은 "북한군 침투설 주장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진상규명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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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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