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벚꽃 개화 지난해보다 늦고 평년과 비슷

입력 2025.04.01 (08:51) 수정 2025.04.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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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이 핀 시기는 평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표준 관측 나무를 기준으로 공개하는 벚나무 개화 시기를 보면 여수 지역은 지난달 30일 개화가 관측돼 평년보다 하루 빨랐고, 지난해보다는 4일 늦었습니다.

광주는 지난달 27일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와 같았고, 평년보다는 4일 빨랐습니다.

남부지방의 벚꽃은 이번 주중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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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벚꽃 개화 지난해보다 늦고 평년과 비슷
    • 입력 2025-04-01 08:51:02
    • 수정2025-04-01 09:18:33
    뉴스광장(광주)
올해 벚꽃이 핀 시기는 평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표준 관측 나무를 기준으로 공개하는 벚나무 개화 시기를 보면 여수 지역은 지난달 30일 개화가 관측돼 평년보다 하루 빨랐고, 지난해보다는 4일 늦었습니다.

광주는 지난달 27일 개화가 관측돼 지난해와 같았고, 평년보다는 4일 빨랐습니다.

남부지방의 벚꽃은 이번 주중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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