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바퀴벌레에 쥐까지’…유명 덮밥 체인 휴점 결정

입력 2025.04.01 (15:20) 수정 2025.04.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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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본으로 갑니다.

유명 고기덮밥 체인점이 잇따른 위생 문제로 어제부터 나흘간 영업 중단에 나섰습니다.

올해 1월 일본 돗토리현의 한 매장, 된장 국물에서 쥐가 발견돼 논란이 된 스키야,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도쿄의 한 매장에서 판매된 음식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에 스키야 측은 어제부터 나흘 동안 2천 개에 가까운 전국 점포의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한 건데요.

영업 중단 기간 이물질 혼입 문제에 대한 원인을 특정하고 점내 청소 작업을 철저히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키야 측은 고객과 관계자 여러분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런 사태를 초래한 점에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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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맵 브리핑] ‘바퀴벌레에 쥐까지’…유명 덮밥 체인 휴점 결정
    • 입력 2025-04-01 15:20:43
    • 수정2025-04-01 15: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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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고기덮밥 체인점이 잇따른 위생 문제로 어제부터 나흘간 영업 중단에 나섰습니다.

올해 1월 일본 돗토리현의 한 매장, 된장 국물에서 쥐가 발견돼 논란이 된 스키야,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도쿄의 한 매장에서 판매된 음식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에 스키야 측은 어제부터 나흘 동안 2천 개에 가까운 전국 점포의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한 건데요.

영업 중단 기간 이물질 혼입 문제에 대한 원인을 특정하고 점내 청소 작업을 철저히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키야 측은 고객과 관계자 여러분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런 사태를 초래한 점에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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