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산불 완진…주민 등 30여 명 대피

입력 2025.04.01 (21:49) 수정 2025.04.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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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3시쯤 무주군 적상면 야산에서 난 산불이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한때 불길이 번지면서 요양원 환자와 마을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북에는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돼 있으며, 무주와 남원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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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 산불 완진…주민 등 30여 명 대피
    • 입력 2025-04-01 21:49:07
    • 수정2025-04-01 21:55:17
    뉴스9(전주)
오늘(1일) 오후 3시쯤 무주군 적상면 야산에서 난 산불이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한때 불길이 번지면서 요양원 환자와 마을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북에는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돼 있으며, 무주와 남원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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