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 여행업 등 불법 행위 잇따라 적발

입력 2025.04.02 (10:49) 수정 2025.04.02 (1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 관광행위 2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유상운송 19건을 비롯해, 무자격 관광 안내 6건, 무등록 여행업 4건입니다.

자치경찰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현장에서 관광객을 남겨두고 도주하다가 적발되고, 위반자가 재차 단속되는 사례도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등록 여행업 등 불법 행위 잇따라 적발
    • 입력 2025-04-02 10:49:44
    • 수정2025-04-02 11:45:02
    930뉴스(제주)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 관광행위 2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유상운송 19건을 비롯해, 무자격 관광 안내 6건, 무등록 여행업 4건입니다.

자치경찰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현장에서 관광객을 남겨두고 도주하다가 적발되고, 위반자가 재차 단속되는 사례도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