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유기동물 31% 감소…입양률 25% 증가
입력 2025.04.02 (10:51)
수정 2025.04.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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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유기동물이 줄고 있습니다.
제주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소한 유기동물은 650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0여 마리보다 31%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1분기 입양된 유기동물은 160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25%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동물등록제와 마당 개 중성화 사업, 입양전용 공간 활성화 등의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소한 유기동물은 650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0여 마리보다 31%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1분기 입양된 유기동물은 160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25%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동물등록제와 마당 개 중성화 사업, 입양전용 공간 활성화 등의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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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유기동물 31% 감소…입양률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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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0:51:15
- 수정2025-04-02 11:45:03

제주 지역 유기동물이 줄고 있습니다.
제주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소한 유기동물은 650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0여 마리보다 31%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1분기 입양된 유기동물은 160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25%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동물등록제와 마당 개 중성화 사업, 입양전용 공간 활성화 등의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소한 유기동물은 650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0여 마리보다 31%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1분기 입양된 유기동물은 160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25%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동물등록제와 마당 개 중성화 사업, 입양전용 공간 활성화 등의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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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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