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암사자 구름이, 아빠 바람이와 합사”
입력 2025.04.02 (11:19)
수정 2025.04.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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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하게 말라 한때 갈비사자로 불렸던 '바람이'와 딸 '구름이'가 합사합니다.
청주동물원 야생보호센터는 딸 사자 구름이의 생식기계 질환 예방 등을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구름이는 회복되는 대로 오는 11일부터 아빠 사자인 바람이와 또 다른 암사자 도도가 사는 주 방사장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사자 바람이와 구름이는 경영난을 겪던 경남의 한 동물원에 방치됐다가 2023년과 이듬해에 각각 구조돼 청주동물원에 살고 있습니다.
청주동물원 야생보호센터는 딸 사자 구름이의 생식기계 질환 예방 등을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구름이는 회복되는 대로 오는 11일부터 아빠 사자인 바람이와 또 다른 암사자 도도가 사는 주 방사장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사자 바람이와 구름이는 경영난을 겪던 경남의 한 동물원에 방치됐다가 2023년과 이듬해에 각각 구조돼 청주동물원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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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동물원 “암사자 구름이, 아빠 바람이와 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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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1:19:42
- 수정2025-04-02 11:44:19

앙상하게 말라 한때 갈비사자로 불렸던 '바람이'와 딸 '구름이'가 합사합니다.
청주동물원 야생보호센터는 딸 사자 구름이의 생식기계 질환 예방 등을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구름이는 회복되는 대로 오는 11일부터 아빠 사자인 바람이와 또 다른 암사자 도도가 사는 주 방사장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사자 바람이와 구름이는 경영난을 겪던 경남의 한 동물원에 방치됐다가 2023년과 이듬해에 각각 구조돼 청주동물원에 살고 있습니다.
청주동물원 야생보호센터는 딸 사자 구름이의 생식기계 질환 예방 등을 위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구름이는 회복되는 대로 오는 11일부터 아빠 사자인 바람이와 또 다른 암사자 도도가 사는 주 방사장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사자 바람이와 구름이는 경영난을 겪던 경남의 한 동물원에 방치됐다가 2023년과 이듬해에 각각 구조돼 청주동물원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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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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