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충북 미분양 주택 3.5% ↓…악성은 급증

입력 2025.04.02 (11:18) 수정 2025.04.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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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 통계'를 보면 충북의 전체 미분양 주택은 2천 4백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3.5%인 80여 가구가 줄어든 것입니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충북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560여 가구로 한 달 새 40.2%인 160여 가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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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충북 미분양 주택 3.5% ↓…악성은 급증
    • 입력 2025-04-02 11:18:31
    • 수정2025-04-02 11:44:19
    930뉴스(청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 통계'를 보면 충북의 전체 미분양 주택은 2천 4백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3.5%인 80여 가구가 줄어든 것입니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충북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560여 가구로 한 달 새 40.2%인 160여 가구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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