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인 추정 1톤 밀반입 적발…사상 최대 규모
입력 2025.04.02 (21:39)
수정 2025.04.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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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강릉의 소형 항구로 들어온 외국 화물선에서 1톤 정도나 되는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수백만 명 분량으로 국내 단속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박 중인 선박에 들어가 집중 수색에 나선 해양경찰특공대.
비닐 포장지를 뜯어내자 하얀색 물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포장이 엄청 견고하네."]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코카인 반응! 코카인 양성!"]
코카인 의심 물질이 다량으로 발견된 곳은 3만 2천톤급 노르웨이 국적 화물선.
새벽 입항 당시엔 화물이 없다고 신고했지만 해경이 파악한 정보와는 달랐습니다.
[홍덕표/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계장 : "미국 FBI 공조를 통해 마약 의심 물질을 선박에 싣고 한국으로 입항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분량은 20kg 상자 50여 개로 1톤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내용물이 코카인으로 최종 확인되면 수백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국내 밀반입 적발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코카인 의심 물질은 선박 기관실 창고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 1월 초 멕시코에서 출발해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거쳐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이윤호/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석좌교수 : "작은 항구가 검색 기기나 검색 인력이나 검색 전문성이나 주요 항구에 비해서 떨어지니까 마약 밀반입에 걸릴 확률이 위험성이 낮다는 것이죠."]
해경과 세관은 승선원 20명을 대상으로 해당 물질의 출처와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강원도 강릉의 소형 항구로 들어온 외국 화물선에서 1톤 정도나 되는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수백만 명 분량으로 국내 단속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박 중인 선박에 들어가 집중 수색에 나선 해양경찰특공대.
비닐 포장지를 뜯어내자 하얀색 물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포장이 엄청 견고하네."]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코카인 반응! 코카인 양성!"]
코카인 의심 물질이 다량으로 발견된 곳은 3만 2천톤급 노르웨이 국적 화물선.
새벽 입항 당시엔 화물이 없다고 신고했지만 해경이 파악한 정보와는 달랐습니다.
[홍덕표/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계장 : "미국 FBI 공조를 통해 마약 의심 물질을 선박에 싣고 한국으로 입항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분량은 20kg 상자 50여 개로 1톤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내용물이 코카인으로 최종 확인되면 수백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국내 밀반입 적발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코카인 의심 물질은 선박 기관실 창고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 1월 초 멕시코에서 출발해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거쳐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이윤호/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석좌교수 : "작은 항구가 검색 기기나 검색 인력이나 검색 전문성이나 주요 항구에 비해서 떨어지니까 마약 밀반입에 걸릴 확률이 위험성이 낮다는 것이죠."]
해경과 세관은 승선원 20명을 대상으로 해당 물질의 출처와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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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2 2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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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의 소형 항구로 들어온 외국 화물선에서 1톤 정도나 되는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수백만 명 분량으로 국내 단속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박 중인 선박에 들어가 집중 수색에 나선 해양경찰특공대.
비닐 포장지를 뜯어내자 하얀색 물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포장이 엄청 견고하네."]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코카인 반응! 코카인 양성!"]
코카인 의심 물질이 다량으로 발견된 곳은 3만 2천톤급 노르웨이 국적 화물선.
새벽 입항 당시엔 화물이 없다고 신고했지만 해경이 파악한 정보와는 달랐습니다.
[홍덕표/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계장 : "미국 FBI 공조를 통해 마약 의심 물질을 선박에 싣고 한국으로 입항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분량은 20kg 상자 50여 개로 1톤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내용물이 코카인으로 최종 확인되면 수백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국내 밀반입 적발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코카인 의심 물질은 선박 기관실 창고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 1월 초 멕시코에서 출발해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거쳐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이윤호/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석좌교수 : "작은 항구가 검색 기기나 검색 인력이나 검색 전문성이나 주요 항구에 비해서 떨어지니까 마약 밀반입에 걸릴 확률이 위험성이 낮다는 것이죠."]
해경과 세관은 승선원 20명을 대상으로 해당 물질의 출처와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강원도 강릉의 소형 항구로 들어온 외국 화물선에서 1톤 정도나 되는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수백만 명 분량으로 국내 단속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박 중인 선박에 들어가 집중 수색에 나선 해양경찰특공대.
비닐 포장지를 뜯어내자 하얀색 물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포장이 엄청 견고하네."]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코카인 반응! 코카인 양성!"]
코카인 의심 물질이 다량으로 발견된 곳은 3만 2천톤급 노르웨이 국적 화물선.
새벽 입항 당시엔 화물이 없다고 신고했지만 해경이 파악한 정보와는 달랐습니다.
[홍덕표/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계장 : "미국 FBI 공조를 통해 마약 의심 물질을 선박에 싣고 한국으로 입항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분량은 20kg 상자 50여 개로 1톤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내용물이 코카인으로 최종 확인되면 수백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국내 밀반입 적발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코카인 의심 물질은 선박 기관실 창고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 1월 초 멕시코에서 출발해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거쳐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이윤호/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석좌교수 : "작은 항구가 검색 기기나 검색 인력이나 검색 전문성이나 주요 항구에 비해서 떨어지니까 마약 밀반입에 걸릴 확률이 위험성이 낮다는 것이죠."]
해경과 세관은 승선원 20명을 대상으로 해당 물질의 출처와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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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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