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하순, 산불 위험 큰 고온·건조한 날씨”
입력 2025.04.03 (07:55)
수정 2025.04.03 (0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전북은 기온이 높고 습도가 낮아 산불이 번지기 쉬운 날씨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하순 전북 평균 기온은 10.5도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가운데 26일엔 13개 시군에서 3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습니다.
21일부터 26일 사이 상대 습도는 평년보다 11% 이상 낮아 매우 건조했고 강한 바람도 불어 산불 위험이 컸습니다.
강수량은 평년 대비 72% 수준에 머물렀고, 기압의 영향으로 초순과 중순 두 차례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하순 전북 평균 기온은 10.5도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가운데 26일엔 13개 시군에서 3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습니다.
21일부터 26일 사이 상대 습도는 평년보다 11% 이상 낮아 매우 건조했고 강한 바람도 불어 산불 위험이 컸습니다.
강수량은 평년 대비 72% 수준에 머물렀고, 기압의 영향으로 초순과 중순 두 차례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하순, 산불 위험 큰 고온·건조한 날씨”
-
- 입력 2025-04-03 07:55:21
- 수정2025-04-03 09:13:09

지난달 전북은 기온이 높고 습도가 낮아 산불이 번지기 쉬운 날씨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하순 전북 평균 기온은 10.5도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가운데 26일엔 13개 시군에서 3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습니다.
21일부터 26일 사이 상대 습도는 평년보다 11% 이상 낮아 매우 건조했고 강한 바람도 불어 산불 위험이 컸습니다.
강수량은 평년 대비 72% 수준에 머물렀고, 기압의 영향으로 초순과 중순 두 차례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하순 전북 평균 기온은 10.5도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가운데 26일엔 13개 시군에서 3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습니다.
21일부터 26일 사이 상대 습도는 평년보다 11% 이상 낮아 매우 건조했고 강한 바람도 불어 산불 위험이 컸습니다.
강수량은 평년 대비 72% 수준에 머물렀고, 기압의 영향으로 초순과 중순 두 차례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