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산불 때 서범수 의원 음악 공연 행사 참석
입력 2025.04.03 (08:33)
수정 2025.04.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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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둔 서범수 국회의원이 온양읍 대형 산불 첫날 음악 공연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 의원은 지난달 22일 오후 6시쯤, 울주군 삼동면의 한 사찰에서 진행한 음악 공연 행사에 참석해 "다른 곳은 산불이 났는데 여기 오니 조용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행사가 열릴 당시 고속도로가 일부 통제되는 등 온양읍 산불이 확산하자, 산림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KBS에 "행사 전 산불 현장에 먼저 갔었고, 불이 커질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 잠시 들러 인사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지난달 22일 오후 6시쯤, 울주군 삼동면의 한 사찰에서 진행한 음악 공연 행사에 참석해 "다른 곳은 산불이 났는데 여기 오니 조용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행사가 열릴 당시 고속도로가 일부 통제되는 등 온양읍 산불이 확산하자, 산림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KBS에 "행사 전 산불 현장에 먼저 갔었고, 불이 커질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 잠시 들러 인사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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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산불 때 서범수 의원 음악 공연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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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08:33:46
- 수정2025-04-03 09:15:26

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둔 서범수 국회의원이 온양읍 대형 산불 첫날 음악 공연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 의원은 지난달 22일 오후 6시쯤, 울주군 삼동면의 한 사찰에서 진행한 음악 공연 행사에 참석해 "다른 곳은 산불이 났는데 여기 오니 조용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행사가 열릴 당시 고속도로가 일부 통제되는 등 온양읍 산불이 확산하자, 산림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KBS에 "행사 전 산불 현장에 먼저 갔었고, 불이 커질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 잠시 들러 인사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지난달 22일 오후 6시쯤, 울주군 삼동면의 한 사찰에서 진행한 음악 공연 행사에 참석해 "다른 곳은 산불이 났는데 여기 오니 조용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행사가 열릴 당시 고속도로가 일부 통제되는 등 온양읍 산불이 확산하자, 산림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KBS에 "행사 전 산불 현장에 먼저 갔었고, 불이 커질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 잠시 들러 인사만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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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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