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 물가 1%대 상승률…무·배추는 급등
입력 2025.04.03 (10:22)
수정 2025.04.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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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소비자 물가가 두 달 연속 1%대의 상승률로 안정세입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 올라 지난달과 상승 폭이 같았습니다.
충북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지난 1월 2.3% 외에 모두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감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조금 더 높은 2.3%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3% 하락했지만 무와 배추 가격이 60~70%나 급등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 올라 지난달과 상승 폭이 같았습니다.
충북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지난 1월 2.3% 외에 모두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감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조금 더 높은 2.3%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3% 하락했지만 무와 배추 가격이 60~70%나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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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소비자 물가 1%대 상승률…무·배추는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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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10:22:35
- 수정2025-04-03 11:21:23

충북의 소비자 물가가 두 달 연속 1%대의 상승률로 안정세입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 올라 지난달과 상승 폭이 같았습니다.
충북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지난 1월 2.3% 외에 모두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감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조금 더 높은 2.3%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3% 하락했지만 무와 배추 가격이 60~70%나 급등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 올라 지난달과 상승 폭이 같았습니다.
충북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지난 1월 2.3% 외에 모두 1%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감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조금 더 높은 2.3%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3% 하락했지만 무와 배추 가격이 60~70%나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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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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