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형 산불 수질에는 영향 없어”
입력 2025.04.03 (10:54)
수정 2025.04.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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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형 산불이 하천 수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달 말까지 산불 영향 권역 하천 하류에서 수질을 측정한 결과 산불 발생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재와 흙 등 산불 잔재물이 하천이나 댐에 유입될 수 있어 주요 하천에 방지막을 설치하고 댐 상류 산불 잔재물을 수거하는 등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달 말까지 산불 영향 권역 하천 하류에서 수질을 측정한 결과 산불 발생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재와 흙 등 산불 잔재물이 하천이나 댐에 유입될 수 있어 주요 하천에 방지막을 설치하고 댐 상류 산불 잔재물을 수거하는 등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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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대형 산불 수질에는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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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10:54:23
- 수정2025-04-03 11:23:27

지난 달 대형 산불이 하천 수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달 말까지 산불 영향 권역 하천 하류에서 수질을 측정한 결과 산불 발생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재와 흙 등 산불 잔재물이 하천이나 댐에 유입될 수 있어 주요 하천에 방지막을 설치하고 댐 상류 산불 잔재물을 수거하는 등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달 말까지 산불 영향 권역 하천 하류에서 수질을 측정한 결과 산불 발생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재와 흙 등 산불 잔재물이 하천이나 댐에 유입될 수 있어 주요 하천에 방지막을 설치하고 댐 상류 산불 잔재물을 수거하는 등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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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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