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림 비상소화장치 강원 4분의 1
입력 2025.04.03 (10:54)
수정 2025.04.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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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림 인근 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가 비슷한 산림 규모를 지닌 강원도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지역민이 불을 끌 수 있게 한 설비로,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과 산림 인접 마을 등이 설치 대상입니다.
소방청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2천807대며, 이 가운데 강원이 천 852대로 가장 많았고, 경북은 434대에 불과했습니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지역민이 불을 끌 수 있게 한 설비로,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과 산림 인접 마을 등이 설치 대상입니다.
소방청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2천807대며, 이 가운데 강원이 천 852대로 가장 많았고, 경북은 434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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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림 비상소화장치 강원 4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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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3 11:23:27

경북 산림 인근 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가 비슷한 산림 규모를 지닌 강원도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지역민이 불을 끌 수 있게 한 설비로,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과 산림 인접 마을 등이 설치 대상입니다.
소방청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2천807대며, 이 가운데 강원이 천 852대로 가장 많았고, 경북은 434대에 불과했습니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지역민이 불을 끌 수 있게 한 설비로,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과 산림 인접 마을 등이 설치 대상입니다.
소방청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2천807대며, 이 가운데 강원이 천 852대로 가장 많았고, 경북은 434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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