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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부산)

투표소·경찰서에서 소란 행위 30대 입건

입력 2025.04.03 (21:50) 수정 2025.04.03 (21:58)

부산시 산하 17개 공공기관 320명 채용

후배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집행유예 5년’

부산 동부경찰서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본투표 당일, 투표소와 경찰서에서 소란 행위를 벌인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일) 오후 2시쯤 부산 동구의 한 투표소와 경찰서를 찾아 소란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이 들어오면 수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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