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에서도 4·3 희생자 추념 행사 이어져
입력 2025.04.03 (21:51)
수정 2025.04.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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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도 4·3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늘(3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4·3 77주년 서울 추념식을 열고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낭독과 독립합창단의 '잠들지 않는 남도' 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내일까지 청계광장에는 4·3 추모공간이 마련돼 5대 종교별 의례도 진행되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에서는 서울 4·3 영화제가, 경기도청 청사에는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늘(3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4·3 77주년 서울 추념식을 열고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낭독과 독립합창단의 '잠들지 않는 남도' 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내일까지 청계광장에는 4·3 추모공간이 마련돼 5대 종교별 의례도 진행되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에서는 서울 4·3 영화제가, 경기도청 청사에는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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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에서도 4·3 희생자 추념 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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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21:51:04
- 수정2025-04-03 22:02:31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도 4·3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늘(3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4·3 77주년 서울 추념식을 열고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낭독과 독립합창단의 '잠들지 않는 남도' 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내일까지 청계광장에는 4·3 추모공간이 마련돼 5대 종교별 의례도 진행되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에서는 서울 4·3 영화제가, 경기도청 청사에는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늘(3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4·3 77주년 서울 추념식을 열고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낭독과 독립합창단의 '잠들지 않는 남도' 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내일까지 청계광장에는 4·3 추모공간이 마련돼 5대 종교별 의례도 진행되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에서는 서울 4·3 영화제가, 경기도청 청사에는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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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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