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땅 꺼짐 신고 해마다 증가…3년간 30여 건

입력 2025.04.08 (07:48) 수정 2025.04.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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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에서 땅 꺼짐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가운데, 전북에서 관련 신고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땅 꺼짐 신고는 2022년 5건에서 2023년 11건, 지난해 17건으로 늘었습니다.

올해도 지난달 26일까지 1건이 접수된 가운데, 양 의원은 지반 특별 점검을 비롯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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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땅 꺼짐 신고 해마다 증가…3년간 30여 건
    • 입력 2025-04-08 07:48:30
    • 수정2025-04-08 08:48:03
    뉴스광장(전주)
최근 서울에서 땅 꺼짐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가운데, 전북에서 관련 신고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땅 꺼짐 신고는 2022년 5건에서 2023년 11건, 지난해 17건으로 늘었습니다.

올해도 지난달 26일까지 1건이 접수된 가운데, 양 의원은 지반 특별 점검을 비롯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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